영양군 공무원과 경찰, 적극행정으로 민원인 휴대전화 찾아줘경북 영양군 소속 공무원과 경찰이 민원인이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조기 회수해 인계하는 등 적극행정 구현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청기면사무소 소하경 주무관과 서송미 주무관은 경찰에 신고했고, 영양파출소 박제민 순경과 함께 통신사 위치 의뢰 등 적극적으로 노력을 한 끝에 분실물을 찾아 민원인에게 인계했다.
김경기 영양군 청기면장은 "자칫 분실 접수로만 취급되었을 사안에 대해 청기면사무소 직원과 영양파출소 직원이 위치추적 등 가능한 적극적으로 대처했다"며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춰 요구에 맞도록 친절한 대응과 적극행정을 구현한 이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