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오픈런' 진풍경까지...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제주서도 시동고물가에 이른바 '오픈런' 진풍경까지 연출되는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제주에서도 추진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전날 제주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에 참석한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사업 추진 의지를 드러내면서 알려졌습니다.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는 어제 오전 제주4·3평화기념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제주에도 대학생들이 '천원의 밥상'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