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스핀, 인도네시아 JV 자회사로 전환 운영AI기반 보안기업 에버스핀은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합작법인 조인트벤처를 자회사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인도네시아 수많은 기업들이 에버스핀 솔루션의 도입을 검토하는 가운데,에버스핀은 이러한 현지 수요에 맞춰 빠른 현지화 및 기술적 대응을 위해, 인도네시아 합작법인을 자회사 체계로 변경해 직접 운영키로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영빈 에버스핀 대표는 "에버스핀은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도 규모 있는 레퍼런스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자회사로 직접 운영의 고삐를 쥐게 된 만큼 의미 있는 양적, 질적 성장을 이뤄내 세계시장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