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소방본부는 올해 위험물 제조소를 지난해보다 34개소 줄어든 6천138개소를 관리한다고 22일 밝혔다.위험물 제조소는 난방유를 도시가스로 전환하거나 소규모 사업장이 폐업하는 등 이유로 지속해서 줄어드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 건수는 2019년 178건에서 2020년 229건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