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모든 주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2차 영천형 재난지원금으로 지원 대상은 22일 0시를 기준으로 영천시에 주소지를 둔 모든 시민이다.다음 달 4일부터 선불카드로 지급하고 사용 기한은 6월 3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