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헤비메탈 그룹 메탈리카의 명반 '블랙 앨범'에 대한 저작권 일부가 영국의 온라인 음악 투자회사로 넘어갔다.록은 블랙 앨범뿐만 아니라 캐나다 출신의 팝 재즈 보컬리스트 마이클 부블레의 노래 등 43곡에 대한 저작권도 힙노시스에 넘겼다.힙노시스는 블랙 앨범 저작권 등을 얼마에 사들였는지 공개하지 않았지만, 일부 음악 매체들은 이번 계약이 수백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