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한풀 꺾이며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21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확진자 수는 감소세를 보이지만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라 안심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다.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강남구의 한 사우나와 관련해 이달 1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접촉자를 조사하던 중 1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