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역 활성화에 따른 복잡한 통상 이슈에 산업계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민관합동 태스크포스가 출범했다.디지털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분석 및 통상규범 수용에 따른 산업별 기대효과 분석, 디지털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국제 협력사업 발굴 등도 담당한다.클라우드, 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 등 산업 분야별로 소관 부처와 유관기관, 업계 등이 주축이 돼 기업 의견수렴 및 영향분석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