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 부사동 행정복지센터를 매개로 3명이 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렸다.부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 업무를 돕는 1108번은 대전시가 민원 대응 공무원과 도우미 선제 검사를 권유하자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다.이어 행정복지센터 직원 2명과 1108번의 가족, 1108번이 업무차 방문한 마을회관에서 밀접 접촉한 60대가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