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무역 성적을 냈다.특히 상품 무역 적자가 9천158억달러로 1961년 통계 작성 시작 후 최대 규모로 불어났다.서비스 무역 흑자는 2012년 이후 최저치인 2천371억달러로 전년보다 18%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