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차 대유행' 지속 중인 가운데 5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00명대 중반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새해 들어 신규 확진자 수는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며 300명대까지 떨어졌으나 지난달 말 IM선교회 미인가 교육시설 집단감염 여파로 증가세로 돌아선 이후 다시 400명 중반대를 오르내리며 불안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