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19년 1월 개소한 광주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2년간 730마리의 야생동물을 구조했다고 5일 밝혔다.첫해인 2019년 249마리, 지난해 481마리를 구조했다.구조한 야생동물은 조류 645마리, 포유류 80마리, 파충류 5마리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