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은 설 연휴를 맞아 특별교통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그러나 묘지 폐쇄 사실을 알지 못하고, 방문한 성묘객들로 인한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영락공원과 망월묘지 등에 교통경찰을 배치한다.특히 광주 경찰은 이번 명절 연휴 기간 음주운전 예방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