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이어 캐나다도 "홍콩인이여 오라"…8일부터 이민확대

영국 이어 캐나다도 "홍콩인이여 오라"…8일부터 이민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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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중국의 반발 속에서도 홍콩인에 대한 이민문호를 확대한 가운데 캐나다도 합류한다.

캐나다에서 대학을 졸업한 홍콩인의 영주권 취득 요건도 완화된다.

캐나다 이민부는 성명을 통해 "취업허가 발급과 영주권 취득 신속통로 개설을 통해 숙련된 홍콩 거주자들이 캐나다 경제 회복을 돕고 자신들의 경력을 발전시킬 특별한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