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의사당 난입 사태 당시 목숨을 잃은 40대 미국 경찰관의 추모행사에 대통령은 물론 의회와 군 지도부가 총출동해 희생을 기렸습니다.3일 오전 워싱턴DC 의회의사당 중앙의 로툰다홀에는 지난달 6일 의회에서 발생한 폭도 난입 사태로 순직한 의회 경찰 브라이언 시크닉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는데요.약 한 달 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극성 지지자들이 짓밟은 바로 그 자리에서 시크닉 경관의 희생을 기리는 의식이 거행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