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정상회의 준비회의 열려…코로나 극복 협력방안 논의

G7정상회의 준비회의 열려…코로나 극복 협력방안 논의

AKR20210204025200504_03_i_P4_20210204082802839.jpg?type=w647

 

올해 6월 영국 콘월에서 열릴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1차 셰르파 회의가 3일 화상으로 열렸다고 외교부가 4일 밝혔다.

한국은 의장국인 영국 초청으로 G7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의장국인 영국은 회의에서 올해 G7 정상회의 주제를 '모두에게 더 나은 재건'으로 정했다면서 보건, 기후변화, 개발, 민주주의 국가 간 협력 등의 분야에서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