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적금 몰리는 케이뱅크…시중은행 자금이탈과 대비

예·적금 몰리는 케이뱅크…시중은행 자금이탈과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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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예·적금 등 수신 잔액이 1월 한 달 새 7천500억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도 케이뱅크의 예·적금 등 수신 잔액이 크게 늘어난 배경으로는 주요 시중은행들에 비해 금리가 더 높은 점이 첫손에 꼽힌다.

케이뱅크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최고 연 1.3%, 1년 만기 적금 금리는 최고 연 1.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