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팀 = KB국민은행에서 연초 임금피크 전환·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희망퇴직으로 800명의 직원이 은행을 떠났다.올해 희망퇴직 조건은 전년과 거의 같았으나, 재취업지원금만 전년보다 600만원 늘어났다.앞서 작년 12월과 1월에 희망퇴직을 마무리한 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4개 시중은행에서는 약 1천700명이 짐을 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