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우주군 관련 질문에 비아냥거리는 듯한 태도를 취했다가 뭇매를 맞았다.
사키 대변인은 하루 뒤인 이날 브리핑에서도 "조 바이든 행정부는 우주군 창설 결정에 대해 다시 논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주에서의 점증하는 안보 도전에 있어 더 큰 관심과 자원에 초점을 맞추려는 국방부의 바람은 오랫동안 초당적 사안이었다"고 했다.
이날 마침 화상 공개 일정을 잡아둔 제이 레이먼드 우주군 참모총장에게도 관련 질문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