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톱 반란 '삼일천하'…대장개미 하루만에 145억원 날려

게임스톱 반란 '삼일천하'…대장개미 하루만에 145억원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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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에서 게임스톱 공매도 세력에 대한 반란을 주도한 개인투자자가 주가 급락 탓에 수익의 상당 부분을 날린 것으로 확인됐다.

그의 주식계좌에 찍힌 평가 가치는 한때 3천300만 달러에 달했지만, 게임스톱 주가가 급락하면서 수익도 줄어들었다.

다만 그는 게임스톱에 대한 투자로 아직도 76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상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