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에서 닭 가공업체인 한국육계유통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4명 더 나왔다.예산에서도 전날 확진된 한국육계유통 직원 가족 1명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시는 한국육계유통에서 검역관으로 파견 근무 중인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 당진지소 직원 A씨가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한국육계유통과 협력업체인 송원산업 및 비에이치 직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