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3시 20분께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의 한 트레일러 제조공장에서 작업자 A 씨 등 2명이 지상 5m 높이 천장에서 추락했다.사고 당시 A씨 등은 천장 반자 위에 올라가 작업 중이었는데, 갑자기 반자가 무너지면서 A씨 등도 함께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와 함께 현장 관계자 등을 토대로 안전 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