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52명 신규 확진…검사 증가 영향

오후 6시까지 서울 152명 신규 확진…검사 증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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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152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의 최근 보름간 일평균 검사 인원은 2만397명이었고 일평균 발생 확진자 수는 120.4명, 평균 확진율은 0.6%였다.

2일 서울 신규 확진자 중 4명이 해외 유입이었고 나머지 148명은 국내 감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