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으로 구속기소 된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구속 기간이 조만간 끝나 구치소에서 풀려날 것으로 보인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기자는 지난해 8월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돼 오는 4일 구속기간이 만료된다.피고인의 구속기간은 심급마다 최대 6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