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배우 에반 레이철 우드가 전 연인인 록스타 메릴린 맨슨을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했습니다.할리우드리포트 등에 따르면 그는 1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자신이 2016년 성폭력 피해자라는 사실과 함께 가해자 가운데 한 명이 맨슨이라고 주장했습니다.우드는 10대 때부터 맨슨에게 그루밍을 당했고 수년간 끔찍하게 학대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