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휴가 조율 중 회사에서 일방적인 해고 통지를 받았다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올라와 공분을 사고 있다.자신을 경남 김해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아내가 3년간 간호조무사로 근무한 병원에서 출산 휴가 조율 이틀 후 일방적으로 '해고 통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글쓴이는 임신 소식을 알리기 전까지 아내가 병원을 잘 다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