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쓰레기를 치우며 아이들이 만들어 놓은 눈사람을 부순 환경미화원이 해고된 후 논란이 일며 복직 청원이 쇄도하고 있다.
그러나 우드하우스가 해고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을 중심으로 "부당하다"며 복직시켜야 한다는 청원이 쇄도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지난주 세계 최대규모 청원사이트인 '체인지'에 "환경미화원이 어차피 녹아 사라질 눈사람을 발로 찼고, 그 장면이 온라인에 퍼졌다. 그리고 그는 해고됐다. 이게 말이 되냐"며 복직시켜야 한다는 청원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