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내 서울시립미술관 SeMA창고에서 신진미술인들의 전시가 연이어 열린다.서울시립미술관은 SeMA창고에서 신진 작가 변상환과 배헤윰의 개인전이 2일 개막했다고 이날 밝혔다.두 전시는 지난해 서울시립미술관의 신진미술인 전시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됐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