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수동 횟집서 불…전열기서 발화 추정

인천 만수동 횟집서 불…전열기서 발화 추정

AKR20210202125400065_01_i_P4_20210202153900465.jpg?type=w647

 

2일 오전 8시 59분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한 횟집에서 불이 나 14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주변 가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관 5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21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전날 고무대야에 전열기를 켜둔 상태로 퇴근한 업주의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