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줄 '광주형 공공 배달앱'이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7월 출시한다.광주시는 4월 1일부터 시범 운영해 소상공인, 소비자 의견을 수렴하고 7월 1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형 공공 배달 앱이 지역 경제의 근간이자 버팀목인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들이 다시 일어서는 데 힘이 되도록 조기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