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 35분께부터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한 건물 고드름 제거작업으로 센텀동로 5차로 400m 구간이 3시간 넘게 통제됐다.고드름은 건물 누수로 인해 발생했으며 18층부터 20층 사이에 30~50㎝ 길이로 발생했다.경찰이 도로를 통제하고 소방이 굴절사다리차를 이용해 오후 1시께 고드름 제거 작업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