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발달 토대 엄지손가락 진화 약 200만년 전 이뤄져

인류 발달 토대 엄지손가락 진화 약 200만년 전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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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발달 역사에서 엄지손가락의 진화는 일대 전환점으로 여겨지고 있다.

하바티는 "사람 속이 일관되게 보이는 고도의 손재주는 인류의 생물문화적 진화에서 엄지손가락의 맞섬이 갖는 대단한 적응력의 가치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가장 중요한 것은 약 200만 년 전 엄지손가락 사용 기술이 늘어난 것이 화석 인류가 점점 더 복잡한 문화로 발전하는 토대가 됐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