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8일만에 부산行…"전쟁중이더라도 신공항 세운다"

與, 8일만에 부산行…"전쟁중이더라도 신공항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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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9일 시장 보궐선거를 앞둔 부산에서 현장 최고위를 열고 지역 숙원사업인 가덕도 신공항 추진 의지를 강력하게 드러냈다.

민주당은 대구·경북 민심 탓에 가덕도신공항 추진에 선뜻 나서지 못하는 국민의힘의 약점을 부각하는 '견제구'도 거듭 날렸다.

양 최고위원은 "가덕도 신공항은 선거가 아니라 전쟁 중이더라도 추진돼야 한다"며 "국민의힘 지도부는 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입장이 무엇인지 조속히 밝히라"고 압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