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보라색인 섬 전남 신안군 안좌면 반월·박지도가 꼭 가봐야 할 한국 대표 관광지로 뽑혔다.
29일 신안군에 따르면 퍼플섬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1~2022년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 선정됐다.
전남도의 '가고 싶은 섬'이면서 동시에 행정안전부 '2020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으로 선정된 퍼플섬은 지난해 8월 페이스북·인스타그램 팔로워만 210만명을 거느린 홍콩의 유명 여행 잡지'에 뜨는 여행지로 소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