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9일 연수구 거주자 등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천784명이다.인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는 물론이고 확진자가 발생한 장소를 방문했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