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온 청주의 대형 어학원에서 추가 감염이 확인되지 않았다.28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주의 모 어학원에 다니는 A 초등학생이 지난 25일 확진 받았다.이튿날 같은 어학원에 다니는 A 학생의 동생과 미취학 원생 1명이 판정을 받으면서 어학원 내 감염 우려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