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의 원활한 접종을 위해 별도 조직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시는 2월 말부터는 실제 백신 접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접종센터 확보에도 박차를 가한다.우선 초저온 냉동고가 필요한 mRNA 백신 센터는 인천 10개 군·구별로 1개씩 확보하고, 인구 50만명 이상의 서구·남동구는 2개 센터를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