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속에서 이번 설에도 새 지폐 공급은 큰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대구은행이 설을 앞두고 준비 중인 새 지폐는 830억원 규모다.지난해보다 5만원권 신권이 40%가량 줄고 1만원권 신권이 그만큼 더 늘어나지만, 전체 규모는 예년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