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차 대유행'이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28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에 육박했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79명, 해외유입이 18명이다.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02명, 경기 116명, 인천 40명 등 수도권이 25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