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가 가구당 1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와 관련해 혼란이 빚어지자 대책 마련에 나섰다.이에 따라 시는 진단검사 기간을 다음 달 3일까지로 3일 연장하기로 했다.또 기존 선별진료소 20곳 외에 포항의료원, 성모병원, 에스포항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 좋은선린병원 5개 종합병원을 진단 검사 장소로 추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