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는 27일 일죽면 육계 농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살처분에 나섰다.안성시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의 닭을 살처분하고 있다.또 반경 3㎞ 내 3개 농장의 가금류 27만6천 마리를 예방적 살처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