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36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확진자 4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된 연수구 가족 및 지인과 관련해 전날 2명에 이어 9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