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러시아가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의 사용을 승인했다.자리프 장관은 "우리 보건 당국은 어제 스푸트니크 V 백신을 등록했다"며 "앞으로 우리는 이 백신을 구매하고 공동생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스푸트니크 V는 지난 해 8월 러시아 정부가 세계에서 최초로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