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된 직원과 접촉해 검사를 받았던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권 장관은 이날 복지부 직원 1명이 확진되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검사를 받은 뒤, 자체적으로 격리에 들어간 상황이다.일단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확진된 직원과 접촉이 있었던 만큼 권 장관은 2∼3일 정도 뒤에 다시 검사를 받을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