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돌아왔다…케리 기후특사 "함께 못해 유감·투자할 것"

미국이 돌아왔다…케리 기후특사 "함께 못해 유감·투자할 것"

PRU20210125225101055_P4_20210126165645235.jpg?type=w647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기후변화 특사로 임명한 존 케리 전 국무장관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행동에 복귀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탈퇴한 파리 기후변화협약에 재가입하기 위한 절차를 시작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바 있다.

케리 전 장관은 전임 행정부의 파리협약 탈퇴와 관련해 "지난 3년간 미국이 함께하지 못한 것은 유감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