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배민+요기요 결제금액 12조2천억…75%↑"

"작년 배민+요기요 결제금액 12조2천억…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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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주요 배달 앱의 결제 금액이 큰 폭으로 성장하며 12조원을 넘어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추정치에는 전화주문·현장결제, 쿠팡이츠·카카오톡 주문하기, 10대 사용자의 결제금액 등이 빠져서 실제 배달 앱 시장규모는 더 크다고 와이즈앱 측은 전했다.

지난달 '배달의민족' 사용자는 1천373만명, '요기요'는 717만명, '쿠팡이츠'는 258만명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