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국인의 국내 건축물 거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외국인의 건축물 거래는 수도권에 집중됐으며 서울은 강남구에서 거래가 가장 많았다.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외국인의 건축물 거래는 2만1천48건으로, 전년보다 18.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