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는 육아 지원 공간인 '마더센터 아이랑'에 예비 부모와 신생아기 가족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앞으로 구는 2022년까지 추가 공간을 확보해 총 6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박준희 구청장은 "육아의 첫걸음을 딛는 신생아기 부모를 위해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가족 친화적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