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과 관련해 미국이 여름까지는 집단면역으로 향하는 길에 서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또 "여름까지는 집단 면역을 향해 나아가고 리스트의 첫 번째에 없는 이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길에 제대로 서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느낀다"고 밝혔다.그는 미국에서 3주 이내에 하루 100만 명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고 예상한다며 머지않아 하루 150만 명 접종에 이를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