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최고 부호인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려 회복 중인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현재 포브스의 실시간 억만장자 순위에선 자산 599억달러로 21위에 올라있다.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76만 명, 사망자는 15만 명가량에 달하는 멕시코에선 전날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도 확진 사실을 알린 바 있다.